<응급의료비 대불제도>
많이 퍼가슈! 특히 지역활동가분들!
SNS에 익숙치 않은 저소득층을 위해 잘보이는곳에 게시해 주십시오.

펌글-

응급상황시
새벽에 응급실에 갔는데 돈이 없을땐 이렇게.

사고나 응급질환으로
급히 병원응급실에 갔는데 수중에 돈이 없으면 어떵게 해야할까?

"응급의료비 대불제도"을 이용하면 해결된다
이는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당장 돈이 없어서 진료를 못받는것을 막기위해 국가가 응급의료비를 대신 내주고. 나중에 환자가 국가에 상환하는 제도이다

국가가 먼저 내는 병원비는 12개월 분할 상환하면 된다
대불제도는 전 국민이 누구나 법률에 정한 응급상황에 해당하면
동네 병원 응급실부터 대학병원급 의료기관까지 이용할수있다

신청방법도 간단하다
응급실 창구직원에게 환자의 신분을 알리고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하겠다" 고 말하고 병원에 준비된 응급진료비 미납확인서를 작성하면된다

만약 병원이 거부할경우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의료급여관리부
(01-705-6119) 나
건강세상네트워크(02-2269-1901~5)
로 연락해 도움을 청하면 담당자가 병원에 진료를 받아들이도록 조치해둔다

건강보험심사 평가원 김운묵 상근객원 연구위원은
국가가 대납한 진료비청구서는 퇴원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환자본인의
주소지로 보낸다며
본인이 지급능력이 없으면 배우자 부모 자녀등 상환의무자에게 청구서를 발송한다고 말했다

진료비는 최장12개월 분활납부할수있다
환자 또는 대납의무자가 비용을 상환하지 않으면 심평원은 재산상황을 파악해 상환소송을 제기한다

누구나 동네병원 응급실부터 대학병원급까지 이용가능 심평원은
지난해 총 6422건의 대불신청을 받아 24억4천만원을 지급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국민의 인지도는 낮다
중앙응급의료센타의 지난해 조사결과
이 제도를 아는사람은 9.8%로 10명중 1명에도 못미쳤다

몰라서 못쓰는 제도를 복사들해서 널리 널리 공유합시당~